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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우리은행 KB스타즈 WKBL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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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직전경기(11/30)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61-5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65-5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 성적. 삼성생명 상대로는 박혜진의 복귀는 불발 되었지만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박지현(19득점, 13리바운드)과 고비때 마다 골밑 돌파와 점퍼슛으로 득점을 책임진 김소니아(27득점, 7리바운드)의 맹활약이 나오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3쿼터 박지현과 김진희가 파울 트러블에 걸렸지만 파울아웃 없이 경기를 마무리 할수 있었던 팀 동료들의 수비 도움도 인상적 이였으며 휴식기 이후 3경기에서 평균 53.3실점을 허용하는 짠물수비를 선보이며 휴식기 동안 준비가 잘된 우리은행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다만, 무릎이 좋지 않은 김정은이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치고 나갈수 있는 폭발력이 부족했으며 연속 된 6인 로테이션을 사용하면서 가용인원이 부족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KB스타즈는 직전경기(11/29) 홈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71-6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BNK썸 상대로 79-74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2패 성적. 신한은행 상대로는 박지수(20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팀 3점슛 성공률(26.9%)은 만족할수 없었지만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리바운드 싸움(31-26)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23개 팀 어시스트를 합작하는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염윤아의 합류로 리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심성영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김소담은 박지수의 휴식 구간을 책임지며 벤치 멤버들의 활약으로 체력을 비축한 주축 선수들이 4쿼터 승부처에 강한 뒷심을 보여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우리은행은 박지현 중심의 아이솔레이션 골밑 돌파 공격을 주공격 루트로 사용하고 있고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도 좋다. 하지만, 박지수가 골밑에서 버티고 있는 KB스타즈의 높이는 골밑 돌파이후 레이업슛의 성공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직전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한 김정은의 부상 후유증에 따른 컨디션 하락도 걱정이 되는 타이밍 이다. KB스타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원정에서 71-68 승리를 기록했다. 전치 3개월 판정의 큰 부상을 당한 최은실이 결장하고 지난시즌 개인통산 5번째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박혜진이 4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는 몸상태 였지만 골밑에서 엄청난 투쟁심을 발휘하한 김소니아(26득점, 14리바운드)와 김정은(24득점 5리바운드), 박지현(16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 6어시스트)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힘을 냈던 경기. 두 팀 모두 3점슛 성공률(17.6% vs 21.1%)이 떨어지는 공통된 문제점으로 답답한 경기 흐름이 이어질때 상대 선수들 보다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고 확률 높은 골밑 득점을 노렸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던 상황. 다만, 김진희, 홍보람, 박다정이 무득점을 침묵하는 가운데 삼각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총 득점이 5득점에 불과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반면, KB스타즈는 박지수(24득점, 17리바운드)가 우리은행의 협력 수비에 고전하는 상황에서 낮은 3점슛 성공률이 나타나는 외곽슛 난조로 수비를 촘촘하게 섰던 상대 수비를 응징하지 못한 경기. 전력의 핵심이 되는 염윤아가 4쿼터 발목 부상으로 코트로 들어갔으며 심성영(8득점, 8어시스트)의 경기 조율은 나쁘지 않았지만 3점슛(0/4)이 끝까지 터지지 않았던 상황. 또한, 상대 1대1 공격에 대한 대처가 좋지 못했고 로테이션 디펜스의 정교함도 떨어졌던 패전의 내용.

우리은행은 연속 된 6인 로테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주축 선수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게 되거나 파울 아웃을 당하게 된다면 치명적일수 밖에 없고 후반전 체력적인 문제점도 아킬레스건이 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토토헤븐 WKBL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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